토마토 파스타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내일이 올해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체감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어요.

건강관리 잘 해야겠어요.

 

 잘 먹어야 면역력도 올라갑니다.

면역력이 있어야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이겨낼 수 있어요.
특별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가정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파스타요리를 했어요.

 

 토마토 파스타요리 입니다.

푸실리(Fusilli) 파스타면을 

사용했어요.

나사모양으로 파스타면이

재미있게 생겼어요.

토마토소스는 시판용으로 나온

1회용소스를 사용했어요.

부재료 몇가지 같이 사용하면

편리하고 간편하면서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파스타면은 알맞게 잘 삶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잘 지켜서 삶아야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푸실리면으로 만드는 토마토

파스타 만들어 보겠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재료 

알아볼까요?

 

 

■ 토마토 파스타 재료■

(계량 ; 밥숟가락 /2인분)

 

푸실리면 200g 

시판용 토마토소스 1봉지(400g)

양파 1/2개  마른표고버섯 5개

슬라이스마늘 3개 우유 50ml

소금 올리브유 2 베이컨 3줄

파마산치즈  파슬리가루

 

 토마토 파스타에 들어갈

부재료 준비해 보겠어요.
베이컨은 가늘게 썰었어요.

마른표고버섯 5개는 물에

10분간 불려서 가늘게

채로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이 들어가면 특유의

버섯향이 나면서 식감이

좋아요.

 

 

양파 반개는 채료 썰어서

준비하고 마늘 3개는 슬라이스하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1스푼

두르고 슬라이스하게 편으로 썬

마늘 넣어서 볶아줍니다.

채로 썬 양파 반개 넣고

물에 10분간 불려 가늘게

채로 썰어서 물기를 제거한 

표고버섯을 같이 넣어서 

볶아줍니다.
베이컨도 볶아줍니다.

 

 냄비에 물 1L를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펄펄 끓으면 소금 반스푼과

올리브유 1스푼 넣고 푸실리면을

넣어서 10분간 삶아줍니다.

 푸실리면 설명서에는 10~12분간

원하는 식감에 따라 시간을 조절

하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너무 푹 익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끓는물에 약 10분간 삶았어요.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파스타면 삶은물은 미리 1컵

따로 준비해 놓아요.

나중에 파스타 농도 맞추는데

사용할 겁니다.

파스타면은 삶은 후 뜨거운 상태로

요리합니다.
채에 받혀 물기를 제거합니다.

찬물에 헹구지 않아요.

 

 1회용 시판용 토마토소스와

우유 50ml를 넣어서 2분간

끓여줍니다.

이때 준비된 부재료 버섯

양파, 베이컨, 마늘 볶은걸
같이 넣어서 익혀줍니다.

 

 삶은 푸실리 파스타면을

넣어서 같이 익힙니다.

파스타면을 넣은 후

약 1분정도 뒤적이면서 

익혀줍니다.
파스타 삶은 면수 70ml
넣어서 농도를 맞추었어요 .
맛있는 토마토파스타

완성입니다.

 

 그릇에 푸실리면으로 만든

토마토파스타를 담고

파마산치즈 톡톡 뿌리고

파슬리가루도 톡톡 뿌려줍니다.

 

푸실리면 파스타와 시판용

토마토 소스로 만든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

완성입니다.

모양이 식감을 자극하고

냄새가 코끝을 자극해

침이 고입니다.
퇴근 후 특별식으로 즐긴
토마토파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