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바람도 많이 부네요.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집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따끈한 국물요리가 필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겠어요.
대관령 기온이 최저 영하 17도까지
떨어진다는 일기예보입니다.
울릉도는 31.5cm의 눈이 내려
대설경보가 내려졌어요.
앞으로 30cm는 더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완전 겨울왕국입니다.
퇴근 후 저녁때가 되니 쌀쌀해진
날씨탓에 몸이 으실으실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탓에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끈한 국물요리가 필요합니다.
따끈한 어묵탕을 만들었어요.
국물이 따끈따끈합니다.
국물요리를 먹으니 추웠던
몸이 풀립니다.
백파더어묵탕을 참고했어요.
후다닥 만들기도 좋아요.
어묵탕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묵요리 어묵탕 재료
알아볼까요?
■어묵탕 재료■
(계량 : 밥숟가락)
어묵4장 200g 무100g
양파50g 대파1/2대
청양고추 1개
진간장3 소금1/3
맛술3 다진마늘1/2
육수 : 다시마3장 멸치5마리
디포리 2마리 마른표고버섯 3개
육수팩에 멸치, 디포리, 다시마
마른표고버섯 넣어서 육수를
내줍니다.
약 10분정도 끓이면 육수가
우러납니다.
무100g을 4조각 내어 넣었어요.
겨울 무가 들어가야 어묵탕의
시원하고 깊은맛을 내줍니다.
백파더어묵탕에서는 무를 넣지
않고 끓였어요.
양파 50g 넣어 깊은맛을
더해줍니다.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진간장, 맛술 각 3스푼씩
넣어줍니다.
감칠맛을 내주면서 잡내를
잡아줍니다.
소금 1/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넣어서
간을 맞추어줍니다.
소금과 진간장으로 같이
사용해서 간을 맞추어줍니다.
어묵은 길이로 3번 접은 후
꽂이에 낍니다.
꼬불꼬불하게 나무꽂이에
꼈어요.
우러난 육수물에 준비된
어묵을 넣어서 익혀줍니다.
식성에 따라서 어묵을
익힙니다.
끓는 육수물에 5~10분 사이
익혀주면 됩니다.
꼬들꼬들한 어묵맛을 원하면
5분정도 익히면 됩니다.
따끈하고 시원한 어묵탕
완성입니다.
기온이 떨어져 추울때
따끈한 어묵국물해서
어묵탕 먹으니 몸이
따뜻해집니다.
시원하고 개운한맛입니다.
진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넣어서 어묵 찍어 먹었어요.
퇴근 후 어묵탕 한그릇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래봅니다.
청양고추, 맛술이 들어가서
개운하고 시원한 맛에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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