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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어묵 소세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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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1주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건강관리 잘해야 합니다.

 

면역력 키우려면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밑반찬 요리를 했어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요리입니다.

 

 마트에 가면 언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어묵과
비엔나소시지로 볶음을

만들었어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어렸을 적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던 어묵과 소시지 볶음입니다.

어른 아이 다 먹을 수 있도록

어묵과 소시지를 같이 

사용했어요.

양파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저는 어른 2명이 먹을 밑반찬이기

때문에 어묵, 비엔나소시지, 양파

골고루 같이 넣어서 볶음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먹을수 있어요.

어묵으로 만드는 소시지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묵 소시지볶음 재료 

알아볼까요?

 

 ■어묵 소시지 볶음 재료■

(계량 : 밥숟가락)

 

어묵 4장(150g)  양파 1/2개(큰 것)

비엔나소시지 1 봉지(110g)

대파 1/2대

 

 

● 양념 : 진간장 2  꿀 1
맛술 1 통깨 1 다진 마늘 1/2

토마토케첩 1

 

 

비엔나소시지는 3~4번 

칼집을 내줍니다.

양념이 사이사이 베이고

요리해 놓으면 모양도 

예뻐요.

펄펄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서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어묵 4장은 세로로 3등분

가로로 4 등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큰 것으로 준비한 양파 반개는

가늘게 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1/2대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재료 준비가 됐어요.

 

요리에 들어갈 재료를 

미리 준비하고 요리를

시작하면 편리합니다.

 


비엔나소시지 1 봉지 14개도

넣었어요,

잘 섞으면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열이 가해지니 칼집을 내놓은

비엔나소시지가 모양대로

벌어지기 시작하네요.

 

 

다진 마늘 1/2스푼 넣어줍니다.

요리에 마늘향이 베입니다.

타지 않도록 불의 세기를

약불로 낮추어서 요리해 주세요.

 

진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꿀도 1스푼 넣었어요.

집에 토종꿀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신

해도 됩니다.

 

썰어놓은 양파 반개도 넉넉히

넣었어요.

어른 2명이 먹을 밑반찬이기

때문에 양파를 넉넉히 넣었어요.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많이 익히지 않아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한

대파 1/2대와 토마토케첩

1스푼 넣어줍니다.

토마토케첩이 들어가면 

비엔나소시지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통깨 1스푼 넣어서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소시지 요리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먹는데 이렇게

비엔나소시지와 어묵

넉넉한 양의 양파, 대파 넣어서

같이 볶음으로 하면

어른들의 밑반찬이나

맥주 안주로도

먹이 좋은 어묵 소지시

볶음이 됩니다.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바람도 많이 붑니다.

체감기온은 더 떨어집니다.

요사이 코로나19로 외식하기도

쉽지 않아요.

집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반찬이 많이 필요하죠.

이렇게 비엔나소시지와 어묵

으로 밑반찬 만들어 놓으니

든든합니다.

 

어렸을 적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던 어묵소시지볶음

입니다.

마트에 가면 언제든지 구할수

있는 어묵과 소시지입니다.

어른들도 먹기 좋게

소시지와 어묵 양파 대파

골고루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밑반찬요리 어묵소시지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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