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돼지수육 맛있게 삶는법

728x90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11월도 막바지입니다.
곧 12월이 됩니다.
이번 주 주말 김장을 합니다.


 

 

 

 


김장을 하면 같이 해 먹는 게
있어요.
절인 배추도 있고 무도 같이
있으니 수육을 해 먹어야죠.
김장을 하면 힘이 많이 들어요.
단백질 음식인 수육 먹고
힘내서 김장해야죠.


 

 

 

 


돼지고기로 수육을 할 겁니다.
삼겹살로 준비했어요.
삼겹살 600g입니다.
수육으로 삶으면 돼지고기의
기름이 빠져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절인 배추 20kg을 주문했어요.
오늘 저녁 재료 준비를 하고
내일 아침 김장을 할 겁니다.
김장은 재료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들어요.
작은 무 1개로 생채를 무쳤어요.
수육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을 겁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600g으로
수육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냄새 없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돼지고기 수육 재료
알아볼까요?


 

 

 

 


■수육 재료■
(계량 / 밥숟가락)

돼지고기 삼겹살 600g
된장 1.5스푼 양파 1/2개
대파 1대 통마늘 5개
통후추 20알 커피 1스푼


 

 

 

 


냄비에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 2L를 준비합니다.
삼겹살 600g 된장 1.5스푼
양파 반개 대파 1대를
넣고 끓여줍니다.


 

 

 

 


통후추 20알을 넣어서
같이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알 커피
1스푼을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다.


 

 

 

 


센 불에서 10분 끓입니다.
중 약불로 불의 세기를 낮춘 후
3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쑥~ 잘 들어가면 잘 익은 겁니다.


 

 

 

 


냄새 없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수육이 다 삶아졌어요.
먹기 좋게 약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부드럽게 삶아서 돼지고기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합니다.


 

 

 

 


무로 생채 무쳐서 같이 먹어요.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무생채
무쳤어요.
재료들이 다 있으니 생채도
만들기 쉬워요.


 

 

 


절인 배추와 같이 수육
먹으니 담백하고 맛있어요.
약 35분~ 40분 알맞게 삶아서
먹기도 좋습니다.
김장 준비할 때 수육 같이 삶아서
영양 보충도 하고 준비된
재료로 같이 먹기도 좋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에 된장 풀고
냄새 잡아주는 재료들
양파, 대파, 커피, 통후추
통마늘 넣어서 같이 삶았어요.
된장 양도 1.5스푼 넣어서
돼지고기 수육에 알맞게 간이
베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럽게 삶아서
만든 수육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