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시원하고 깔끔하게 계란국 끓이는법

728x90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비가 오고 나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주말 휴일 간단하고 따뜻한
국물과 같이 식사를 하고 싶어요.
간단하게 끓여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즐겨 보겠어요.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계란을
이용했어요.



 


냉장고에는 늘 계란이
준비되어 있어요.
계란 요리를 그만큼 쉽게 자주
이용합니다.
계란국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끓여서 식사를 하도록 하겠어요.


 

 

 

계란국 끓일 육수를 시원한
맛을 내는 국물로 만들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계란국 재료 알아볼까요?


 



■계란국 재료■
(계량/ 밥숟가락)

계란 3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2 국간장 1 참치액 1
소금
멀치 육수 1L(국물용 멸치 5마리
다시마 3조각 마른 표고버섯 3개
디포리 2마리)



 

 


먼저 계란국 국물 육수를
준비합니다.
국물 육수는 국물용 멸치 5마리
디포리 2마리 , 마른 표고버섯 3개
다시마 3조각을 준비합니다.


 

 

 

다시팩에 다시마를 제외한
멸치, 디포리, 표고버섯을
넣어서 냄비에 물 1L를 넣어
10분간 끓여줍니다.


 


다시마는 1분 끓여서 먼저
건져냅니다.
다시마 오래 끓이면 점액질이
나와서 국물이 끈적해집니다.


 

 

준비한 계란 3개는 그릇에
담아서 잘 풀어줍니다.
물 1L에 계란 3개가
필요합니다.


 

 

 

 

채에 받혀서 계란물을
걸러줍니다.
계란국을 끓여놓으면
부드러워요.
계란 알끈을 제거합니다.


 

 

 

양파 반개와 대파 1/2대는
가늘게 종종 썰어주세요.
대파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계란국의 시원한 맛을
내어줍니다.




 

 

 


다시팩을 넣어 10분간 끓인
국물이 우러나면 가늘게
채로 썰어서 준비한 양파를
넣어서 끓입니다.
양파는 찬물에 한번 헹구어서
아린 맛을 제거합니다.


 


국간장 1스푼과 참치액 1스푼을
넣어줍니다.
참치액을 넣어주면 계란국의
감칠맛이 납니다.


 

 

 

풀어놓은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냄비에 동그랗게 돌리면서
넣어줍니다.
계란국이 금방 끓어오릅니다.
불을 약불로 낮추어주세요.
휘젓지 않고 놔둡니다.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어줍니다.
계란국의 깊은 맛이 납니다.
썰어서 준비한 대파 1/2대도
넣어줍니다.
계란국의 시원한 맛을
배가 시킵니다.


 

 

 

계란국의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줍니다.
거품은 걷어냅니다.
국물이 깔끔합니다.


 



계란 요리 계란국이
만들어졌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간단하고 쉽게 끓일 수 있는
계란국입니다.
디포리 2마리 넣었더니
국물 맛이 깊으면서
깔끔합니다.



 

 



주말 휴일 시원하고 간단하게
완전 영양소라 할 수 있는
계란으로 끓인 계란국입니다.
부드럽고 먹기 편해서
간단한 간식이나 김밥과
같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계란국입니다.
물 1L에 계란 3개로 끓인
계란국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