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어묵볶음 백파더 어묵볶음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햇살은 따뜻해도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건강관리 신경 써야겠어요.

퇴근 후 저녁 준비를 합니다.

밑반찬을 만들어야겠어요.

요리하기 쉽고 재료도 구하기

쉬운 어묵볶음을 해야겠어요.

 

며칠 전 마트에서 구입해 놓은

어묵이 냉장고에 있어요.

어묵으로 어묵요리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가장 많이 먹는 밑반찬 요리

중의 한 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단맛을 내는 설탕 대신 꿀을

넣어서 요리하도록 하겠어요.

양파, 대파, 당근, 야채를 넣어서

같이 요리해 보도록 하겠어요.
야채를 넉넉하게 넣으면 건강에도
좋지만 먹어도 더 맛있고 음식 맛의
조화도 더 잘 어우러집니다.

 

어묵볶음은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어묵볶음을  많이 싸가지고 다녔어요.

어묵볶음을 보면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국물 없이 어묵을 볶아 놓으면

도시락 반찬으로 맛있고 국물이
쏟아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백종원 어묵볶음을 참고하고
주부의 경력을 플러스했어요.
주부의 경력이 오래되면 음식의
맛을 내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겨요.

어묵요리 밑반찬 요리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겠어요.

 

어묵볶음 재료 알아볼까요.

 

 ■어묵볶음 재료■

  (계량  / 밥숟가락)

 

어묵 3장 양파 1/2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2 꿀 1.5스푼
참기름 1스푼 진간장 3
식용유 1 통깨 1 당근 30g

 

 

 

재료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어묵은 세로로 1번 자르고 가로로

약 1cm 두께로 잘랐어요,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좋아요.

당근은 익는 속도가 느려서 얄팍하게

썰었어요.

 

양파 반개도 가늘게 채로

썰어서 찬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

양파의 아린 맛을 없앨 수 있어요.

대파 1/2대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재료의 크기와 길이들은 비슷하게

맞추어 줍니다.

요리를 해 놓으면 음식들이 정돈되어

보이고 정갈해 보입니다.

 

다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1스푼

꿀 1.5스푼도 준비합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꿀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백종원 어묵볶음 백 파더
어묵볶음은 설탕을 넣었지만
집에 토종꿀이 있어서 꿀을
넣었어요.

어묵볶음에 꿀을 넣어주면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납니다.

진간장 3스푼, 식용유 1스푼도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을
넣어줍니다.

불의 세기를 약 중불로
조절합니다.

재료 중에서 제일 딱딱한
당근을 넣어서 먼저 볶아줍니다.

당근이 반 정도 익으면 준비된
어묵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불의 세기를 약불로 줄여주세요.

재료들이 타기 쉬워요.

 

진간장 3스푼을 넣어서 간을
하면서 잘 뒤적거리면서
어묵을 볶아줍니다.
어묵볶음에 물을 2스푼
넣어줍니다.
타지 않고 잘 볶아지면서
어묵볶음이 부드러워져요.

약불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면서 어묵볶음이 익어
가기 시작합니다.

 

가늘게 채료 준비한 양파
반개를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어묵볶음은 불을 켜고 전체 

요리시간이 10분 정도면
만들 수 있어요.

재료들을 미리 다 준비해 놓고

요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진 마늘 반 스푼도 넣어서
같이 뒤적이면서 익혀줍니다.

 

꿀 1.5스푼과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한 대파 1/2대를 넣어줍니다.

대파는 많이 익히지 않아요.

대파를 너무 익히면 흐물거려서 

맛이 없어요.

 

참기름 1스푼과 통깨 1스푼을
넣어서 백 파더 어묵볶음을
마무리합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어묵볶음

완성입니다.

밑반찬 요리로 언제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어묵볶음입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나이 드신

분들도 가족들 다 같이 먹기 좋은

밑반찬 어묵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