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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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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금요일입니다.

불금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요.
한주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요일 불금입니다.
특별한 것이 먹고 싶어요.

식빵으로 만든 에그 토스트를
했어요.



 

 

 

조금 특별하게 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특별하게 더

맛있게 맛볼 수 있어요.

식빵에 홈을 파서 만든

에그 홀 토스트입니다.

식빵 위에 블루베리잼을 발라서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를

했어요.



 

 

 

오븐에 구워서 담백합니다.

반숙으로 익은 계란 노른자를 보니

군침이 돕니다.

모양 보고 한번 먹고 맛으로 또

한번 먹어요.

불금에 먹기 좋은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입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낮에는 햇볕이 나서 따뜻한데
아침저녁으로는 바람도 불고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그늘에 들어가면 쌀쌀함마저 

느껴집니다.

산간지방에는 얼음이 얼었다고 

합니다.

복장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어요.
하루의 기온이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어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잘 먹고 푹 쉬고 건강에 유의
해야 합니다.



 

 

 

 


매일 밥만 먹는 건 질리죠.
빵이 생각납니다.
빵도 그냥 먹을 수 없어요.
계란 넣어서 든든하게
에그 홀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요.

아이디어를 조금만 내면
먹음직스럽게 재미있게
특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식용유에 튀기지 않았어요.
오븐에 구워서 담백합니다.

계란을 넣어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합니다.

과일 차한잔이나 커피와

곁들이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블루베리잼을 식빵사이에
발라서 같이 사용했더니
적당히 달콤한 맛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식빵 계란 블루베리잼
파슬리가루를 넣었더니
서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고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반으로
잘라서 먹으니 반숙으로
익힌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식빵과 함께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 재료
알아볼까요.


■에그홀토스트 재료■

(계량: 밥숟가락)

식빵 2장 딸기잼1스푼 

계란 1개 소금 톡톡

파슬리가루 톡톡



 

 

 

재료 간단합니다.

식빵2장 계란 1개 소금 

블루베리잼 파슬리가루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블루베리잼은 본인 취향에 

맞는 걸 사용하면 됩니다.

가정에 있는 잼을 사용하면

됩니다.



 

 

 

딸기잼, 키위 잼, 사과잼

땅콩잼, 마요네즈 등

본인이 좋아하는 어느 걸

사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약간 달콤한 맛이

나는 잼이 만들어 놓으니 

더 맛있어요.

마요네즈로 만들어 봤더니

담백한 맛이 납니다.



 

 

 

취향대로 식빵에 발라서 

만들면 됩니다.

간단한 재료지만 분위기 

있게 맛있게 색다르게 

맛볼 수 있어요.

만드는 시간도 짧아요.

20분이면 맛있는 특별식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를

맛볼 수 있어요.

 



 

 

 

식빵 2장을 준비합니다.

식빵 1장에 컵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줍니다.

식빵이 부드러워서 컵으로

식빵을 누르면 구멍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나머지 1장의 식빵에는

블루베리잼을 발라줍니다.

 식빵 2장을 서로 붙여주세요.



 

 

 

뚫어 놓은 식빵 안에 계란 1개를

깨뜨려서 넣어줍니다.

소금을 계란 위에 한 꼬집 뿌려줍니다.

계란에는 소금간이 되어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계란 위에 파슬리가루를 조금 

솔솔 뿌려주세요.

 

 

 

 

 

 

파슬리가루는 통째로 뿌리면

확 쏟아져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뿌려질 수 있어요.

조심해서 뿌려줍니다.

아니면 그릇에 미리 받았다가 손으로

솔솔 뿌려주면 본인 마음대로 알맞은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오븐에 들어갈 그릇에 유선지를
깔고 준비된 식빵을 올립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서 180도로

약 15분간 익혀줍니다.

계란 노른자가 반숙으로

먹음직스럽게 익어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요.



 

 

 

계란 반숙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오븐에 돌리는 시간을 더 늘려주면

계란 노른자를 더 익힐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란 반숙 맛을 

좋아해서 반숙으로 익힙니다.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를 먹을 때도

반숙으로 익은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토스트와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커피 한잔과 함께 금요일 아침

브런치로 먹었어요.

과일 견과류 샐러드와 함께

블루베리 에그 홀 토스트 한 조각

먹으니 든든합니다.

금요일 아침부터 마음에 드는

특별식 토스트 먹고 기분이

업~업(UP~)되고 신나네요.

내일은 휴일입니다.

내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맛있는 특별식 챙겨 드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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