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두부무침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우리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로

두부무침을 했어요.

브로콜리에는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가
건강식품으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몸에 좋은 브로콜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식탁에서 브로콜리가 

주 요리로는 많이 쓰이지 않아요.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서양요리의 장식
또는 파스타에 넣어서 먹거나
볶음밥 등 주로 브로콜리
자체 요리보다는 요리의
보조식품으로 주로

이용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으면

건강에 좋겠어요.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

두부와 함께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했어요.

 

 

브로콜리 두부무침 재료 

알아볼까요.

 

 

■재료 (계량 / 밥숟가락 )■

두부 200g 브로콜리 200g

소금 1/4 다진 마늘 1/2 통깨 1

참치액 1/2 설탕 1/5 참기름 1

 

 

두부도 영양가가 많은데
영양가 많고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함께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해 놓으면
담백하면서

식사대용 샐러드로 다이어트식
으로도 좋아요.

 

먼저 브로콜리 요리는 손질해서 

데치는 게 중요합니다.

송이와 줄기로 구성되어 있는

브로콜리는 줄기까지 다 먹도록

합니다.

줄기에 영양가가 농축되어 있어요.

딱딱하지만 끓는 물에 데쳐 

놓으면 부드러워서 먹기

좋습니다.

 

브로콜리 주위에 붙어있는 잎사귀와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줍니다.

송이 부분에 농약이나 애벌레 

이물질들이 박혀 있을 수 있어요.

물에 넣어서 흔들어 가면서

잘 씻어줍니다.

브로콜리는 세척이 중요합니다.

 

덩어리로 되어있는 송이는 

손으로 뜯어서 분리하고 중간에

덩어리 부분은 칼로 잘라서

송이송이 분리합니다.
물2L에 식초 1-2스푼 넣어서
송이송이 분리한 브로콜리를
넣어서 약10분간 담가줍니다
흐르는 물에 3-4회
잘 씻어줍니다.

 

줄기는 먹기 좋게 채로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어서

데칩니다.

 

40초 지나면 송이를 넣어서

20초 데쳐줍니다.

브로콜리 줄기는 1분, 송이는

20초 데쳐서 차가운 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바로 찬물에 담가주어야 잔열에 

의해 더 이상 익지 않아요.

너무 익으면 아삭한 식감이 

떨어져 맛이 덜합니다.

흐르는 물에 3-4번 더 

씻어 줍니다.

채에 받혀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두부 200g은 끓는 물에 약 1분간 

데쳐줍니다.

아니면 물을 끓여서 두부를 

약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면 보자기에 두부를 싸서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합니다.

물기가 제거된 두부가 포슬포슬

합니다.

 

두부에 분량의 양념 소금

참기름, 통깨, 설탕 약간,

참치액, 다진 마늘을 넣어서 

무쳐줍니다.

참기름이나 참깨와 같이 

브로콜리를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브로콜리는 송이는 잘게 썰고
줄기는 가늘게 종종 썰었어요.
먹기 편리합니다.
포슬포슬한 두부와 같이
숟가락으로 떠 먹어도
되겠어요.
브로콜리와 두부를 같이 무침으로

만들어 놓으니 담백하고 고소해서

샐러드로 먹어도 되겠어요.

심심하고 부드러워서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합니다.
두부요리 브로콜리두부무침입니다.

포슬포슬 담백해서 밑반찬으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로도 좋은
브로콜리 요리입니다.
참기름 참깨를 넣어서 고소한
먹기 좋은 브로콜리 두부무침입니다.

영양가 많고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요리 두부 브로콜리
무침으로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반찬도 즐기세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합니다.
병균에 노출되어도 이겨
낼 수 있어요.
건강식으로 잘 챙겨 먹고
면역력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