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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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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가을 하늘이 너무 푸르고
아름다워요.



낮에는 햇볕이 따사롭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바람은 

쌀쌀합니다.

이제 열흘만 있으면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요.

흘러가는 물과 같습니다.



냉동실에 블루베리가 있어요.

가을이라도 가끔씩 스무디가 

한잔씩 마시고 싶어요.

바나나는 아침마다 수제 요구르트에

넣어 먹느라고 늘 준비되어 있어요.

우유 요구르트 바나나 블루베리를

넣고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스무디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바나나와 같이 갈아서 만든 블루베리

스무디를 제일 좋아합니다.

보라색의 블루베리가 색도 예쁘지만

입맛에 제일 맞아요.

여름에는 이틀이 멀다 하고 갈아서

시원하게 마셔요.



요사이는 날씨가 서늘하지만
가끔씩 시원한 것이 마시고
싶을 때 냉동실에 보관해 놓은
블루베리를 꺼내어서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요.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보겠어요.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재료 알아볼까요.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 재료
(2인분)

 

바나나 100g 블루베리 100g

요구르트 140ml 우유 140ml


 

 재료도 간단합니다.

바나나:블루베리= 1:1

요구르트:우유=1:1

이렇게 동률의 비율로 넣으면

맛도 조화도 잘 이루어지고

2인분 용량도 1컵씩 맞아요.



블루베리는 채에 받혀서 

흐르는 물에 3-4번 잘 

씻어줍니다.

바나나도 잘 씻어서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믹서기에 모든 재료 바나나
블루베리 요구르트 우유를
넣어주세요.



잘 갈아주면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 완성입니다.

참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비율만 잘 맞추어주면
맛있는 스무디가 만들어집니다.
시원하게 만들어 먹고
싶으면 얼음 2조각 넣어서
같이 갈아주면 됩니다.



보라색의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건강식입니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고 노화도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칼로리도
100g당 56kcal로 저열량
저지방으로 달지 않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마트에 가면
늘 구하기도 쉬운 바나나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이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분비를
도와서 무력감과 피로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이렇게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우유와 요구르트를 섞어서
같이 스무디로

먹으면 간식으로 든든하면서도 

몸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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