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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대추고 대추양파차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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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요.
건강에 신경이 쓰입니다.





내일은 미세먼지와 황사지수가
높다고 하네요.
호흡기 질환이 더 걱정됩니다.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뉴스가
계속 나옵니다.
환절기 독감에 그만큼 취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특히 환절기엔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호흡기에 좋은 마른 대추로
대추고와 대추와 양파를 같이
끓인 대추 양파 차를 만들었어요.
2가지 다 호흡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대추고와 대추 양파 차
만들어 보겠어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마른 대추 400g과 양파 1개가
필요합니다.
대추차를 따뜻하게 타 먹을 때
잣 몇 개가 필요합니다.
따끈한 대추차에 잣을 띄으면
맛도 잘 어울리고 보기도
고급스러워요.





1. 대추 양파 차 만들기

대추와 양파로 대추 양파 차를
만들었어요.
대추와 양파를 같이 끓여서 마시면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이 간의
지질을 낮추어 주어서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대추와 환상의 짝꿍으로 불리는
양파는 해독작용을 도와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간 기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지킴이라고 할 수
있는 대추 양파 차 만드는 방법은
마른 대추는 잔류농약이 있을 수
있어서 식초를 탄 식초물에
마른 대추를 약 10분간 담가 둡니다.
흐르는 물에 대추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대추 과육을 돌려 깎기를 해서
씨와 분리해줍니다.



 


대추씨에는 대추 과육만큼 영양가가
많으므로 약불에서 타지 않게 잘

덖어서 사용합니다.
양파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얄팍하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대추와 대추씨 양파를
넣어서 중불에서 약 30분간
잘 끓여줍니다.
대추 양파 차 완성입니다.





2. 대추고 만들기



대추고를 만들었어요.
마른 대추를 식초 푼 물에
약 10분간 담가서 잔류농약을
제거합니다.
흐르는 물에 마른 대추를 잘
씻어줍니다.




약 30분간 마른 대추를 찬물에
불려줍니다.
마른대추 양의 2배 물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줍니다.
대추 과육과 대추씨를 분리하고
대추 과육을 채에 걸러서 부드러운
과육만 따로 받아요.





약불에서 타지 않게 잘 저어
가면서 끓여줍니다.
쨈의 농도로 졸여줍니다.





이렇게 대추고를 만들어 놓으면
설탕 대용으로 음식에도 넣고
대추차로도 마실수 있어요.




마른 대추를 이용하여 간과 호흡기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추고와
대추 양파 차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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