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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약식 간단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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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약식을 만들었어요.
간식으로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아요.



 

 



윤기 잘잘 흐르고 견과류가
박힌 약밥을 보면 군침이
돕니다.
냉장고에 있는 견과류와
밤이 있어서 약식을
만들었어요.
약밥을 많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달콤하고 중가 중간 씹히는
각종 견과류들이 맛있기도
합니다.
커피나 차 과일들과 같이
먹으면 맛의 어울림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전기압력밥솥으로
만들었어요.
분량대로 재료 준비만해서
백미 일반밥 취사로 누르기만
하면 약밥이 됩니다.
너무 간단하게 약밥이 만들어져
놀라워요.
분량대로만 하면 맛있는 악식이
만들어져 있어요.




 

 

 


약밥 만드는 재료 알아볼게요.

■ 재료 [계량 / 종이컵 / 밥숟가락]

찹쌀 3컵 밤 20개 대추 15개
아몬드 15개 잣 1 호박씨 1
은행 20개 시나몬가루 1/2
참기름 3 진간장 4스푼 1/2
물 2컵 1/4 흑설탕 1컵
검은콩 100g



 

 



찹쌀은 씻어서 물에 30분
불립니다.
채에 받혀서 물기를 빼
줍니다.


 

 



밤 20개는 껍질채 물에
30분 담가 놓아 두었다가
딱딱한 껍질을 벗깁니다.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벌레 먹거나 상한 것은
골라냅니다.
밤 껍데기를 벗기기 힘들면
마트에 가면 껍질을 벗겨서
파는 밤도 있어요.



 

 



대추 15개는 식초 푼 물에
10분 이상 담가서 잔류 농약을
제거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돌려 깎기를 합니다.
과육과 씨를 분리하고 잘게
썰어줍니다.



 

 



아몬드 15개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서 약밥을 해 놓으면
씹히는 맛이 좋아요.



 

 



텃밭에서 농사지은 검은콩이
있어서 100g 넣었어요.
검은콩이 들어가면 영양면에서도
좋고 맛도 있어요.



 

 



껍질을 벗긴 은행 20알과
잣 1스푼 건포도 1스푼
준비했어요.


 

 



흑설탕 1컵과 진간장 4스푼 반
참기름 3스푼 시나몬가루
반 스푼도 준비합니다.
모든 준비가 되었어요.
요리의 80% 이상은 다
되었어요.
비율대로 재료 준비가 되면
됩니다.



 

 



견과류는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는 걸로 넣었어요.
없는 것은 안 넣어도 됩니다.
흑설탕은 잘 녹여서 넣어
주세요.
흑설탕을 녹이지 않고 그냥
넣으면 밥솥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어요.



 

 



밥솥에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서로 잘 섞이도록 뒤적여
줍니다.
물을 2컵 1/4을 넣어줍니다.
전기압력밥솥 기능을 백미
일반밥 취사 기능으로 맞추어서
약밥을 해 줍니다.
약식이 다 됐어요.



 

 



그릇 밑에 랩을 깔고 약밥을
넣어줍니다.
차게 식어서 굳으면 먹기 좋게
소분으로 잘라 줍니다.



 

 



맛있는 약밥 완성입니다.
바로 먹을 때는 그릇에 바로
떠서 먹으면 되고 보관했다가
먹을때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커피나 차와 같이 내어서
먹으면 됩니다.
약식이 달고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담백한 차나 커피
과일과 같이 먹으면 맛이
잘 어울립니다.
전기밥솥에 일반밥 취사로
간단하게 만든 약밥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식사대용으로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약식입니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미리
꺼내어서 해동후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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