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예술입니다.
톡 건드리면 파란물감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낮에는 2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기온도 알맞고
좋습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하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씩 납니다.
산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요.
이럴 때 따뜻한 국 한 그릇
먹으면 몸이 풀립니다
소고기와 무로 소고기뭇국을
끓였어요.
백종원 소고기 뭇국을
참고했어요.
소고기 뭇국 재료
알아보겠어요.
■ 소고기무국 재료
{계량 / 밥숟가락/ 4인분}
소고기 200g 무우 400g
대파 1/2대 참치액 2
국간장 1 소금 1/2
다진 마늘 1/2 참기름 1
물 1.5L
국을 끓이는 소고기는
양지머리 부위가 맛있어요.
마트에서 구입할 때는
양지머리로 삽니다.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소고기가 있어서
따로 구입하지 않고
사용했어요.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줍니다.
키친타월에 올려놓으면
소고기의 핏물이 저절로
스며듭니다.
손으로 꼭꼭 눌러주면
키친타월에 묻어납니다.
등심부위 200g입니다.
소고기는 약 3cm 정도로
썰어줍니다.
냉동실에 미리 썰어서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무는 400g 준비했어요.
무가 들어가면 국이 시원하면서
달짝지근해서 넉넉하게 넣었어요.
약 3cm 크기로 나박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 한 스푼을 두르고
소고기를 달달 볶아줍니다.
붉은 핏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준비된 무 400g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숟가락으로 휘저으면서 불의 세기를
잘 조절해서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무가 말갛게 볶아지면 물을
부어줍니다.
물 1.5L를 부어주세요.
불의 세기를 강으로 해서
끓여줍니다.
소고기 뭇국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참치액 2스푼과 국간장 1스푼을
넣어서 간을 해 줍니다.
소고기 뭇국이 잘 끓고 있어요.
중불로 불의 세기를 낮춘 후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어줍니다.
소고기 뭇국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여줍니다.
종종 썰어서 준비한 대파도
넣어줍니다.
대파는 시원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나므로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대파의 맛과 향을 더 강하게
하고 싶으면 대파를 2등분 정도
해서 끓인 후 맛만 내고
건져내면 대파의 맛을 더 강하게
맛볼 수 있어요.
시원한 맛이 더 납니다.
양파도 크게 2등분 정도
해서 넣었다가 대파와 같이
건져내면 소고기무국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간이 맞지 않으면 국간장을
이용합니다.
단백질 덩어리 소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소고기무국이
다 끓여졌어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기운이 납니다.
넉넉하게 들어간 소고기와
무가 식욕을 돋우어 줍니다.
따끈하게 한 그릇 먹으면
기운이 펄펄 날 것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후춧가루나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고명으로 대파를 종종
썰어서 올리면 더
맛갈스러워요.
일교차로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따끈한 소고기 뭇국으로 면역력
키우면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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