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휴일이 3일 연속 이어지고
있어요.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휴일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특별식이 생각납니다.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고 요리해 놓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어요.

프렌치토스트 2인분 4조각을
만들어 보겠어요.
재료 알아볼까요?

 

 

■계량 : 종이컵 / 밥숟가락

식빵 4조각, 계란 4개, 우유 60ml
버터 2스푼, 초코시럽, 바나나 1개
꿀 1스푼

 

 

볼(BOWL)에 계란 4개를 풀어서
우유 60ml를 섞어줍니다.
달콤한 맛이 있어야 하니까 집에
있는 꿀을 섞도록 하겠어요.
꿀 1스푼을 섞어줍니다.
꿀이 없으면 설탕 1스푼을 섞으면
됩니다.

 

프라이팬을 달구어 주세요.
버터 반 스푼을 녹여줍니다.

식빵을 계란 풀어놓은 물에
적셔주세요.
앞, 뒤로 적십니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식빵을
올립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타지 않게 불의 세기를 약불로
잘 조절해 가면서 식빵을
구워줍니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식빵 4장이 다 구워졌어요.

 

 

바나나를 어슷하면서 얄팍하게
썰어주세요.
구워진 식빵 위에 올려줍니다.

바나나를 매일 아침마다 샐러드에
넣어 먹기 때문에 늘 준비가
되어있어요.

프렌치토스트 위에 올려 먹으면
바나나와의 맛의 조화가
잘 어울려요.

 

 

초코시럽을 뿌려줍니다.
식성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세요.

슈가파우더가 있으면 조금
뿌려줍니다.
슈가파우더가 없어서
못 뿌렸어요.

 

 

우유나 커피 좋아하는 차와
곁들이면 주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합니다.

계란, 우유, 꿀을 섞은 곳에
식빵을 적셔서 구웠더니
부드러우면서 촉촉합니다.

브런치로 먹기
부담 없고 좋아요.

 

 

슈가파우더를 뿌려도 맛있고
초코시럽을 뿌려도 맛있어요.

바나나 같이 올려서 먹으니
부드러운 맛이 서로 잘
어울립니다.
냉장고에 있는 과일 같이
내어 먹으면 어떤 과일 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휴일 아침 프렌치토스트로
즐긴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