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내일 아침 대관령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나는
도시도 있어요.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음식도 골고루 챙겨 먹어야겠어요.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가 있어요.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재료 알아볼게요.

 

■ (계량:밥숟가락)
■ 고구마 300g (중간 크기 2개),
식빵 6장, 햄 50g, 양파 50g, 우유 50ml
옥수수콘 50g, 마요네즈 1스푼
견과류 50g, 체다치즈 4장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서 양끝을
잘라줍니다.
찜기에 넣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강불에서 10분간 쪄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봤을 때 쑥~하고
들어가면 잘 쪄졌어요.
따뜻할 때 잘 으깨어줍니다.

햄 50g은 잘라서 프라이팬에
잘 볶아줍니다.
옥수수콘은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 50g은 잘게 다져주세요.

견과류 50g은 잘게 빻았어요.
집에 있는 아몬드, 피칸, 캐슈너트
마카다미아 4가지를 넣었어요.

재료 준비가 됐어요.

볼(BOWL)에 으깬 고구마 나머지
준비된 재료들을 섞어줍니다.
마요네즈 1스푼, 우유 50ml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줍니다.
가장자리를 잘라주세요.
구워진 식빵에 준비된 고구마
속재료를 이중으로 넣어줍니다.

식빵 위에 속재료, 치즈, 속재료,
치즈, 식빵 순서로 올립니다.
고구마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어요.

비닐 랩에 고구마 샌드위치를
싸 줍니다.
자르기 쉽도록 만들었어요.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랐어요.

고구마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러워요.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커피랑 같이 고구마샌드위치가
맛이 잘 어울립니다.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