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요리 문어간장무침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어요.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가을바람이 선선합니다.
어제는 흐리고 비가 오더니
오늘은 맑은 하늘이 저녁에
달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녁 달맞이하러 경포대
정자로 나갈 볼 예정입니다.
합니다.

문어요리 문어 간장 무침을 했어요.
평상시 먹기 쉽지 않은 문어요리
입니다.
어제가 가족 중 한 명이 생일이었어요.
추석과 생일이 겹쳤어요.
추석상차림 하느라 생일상을
차리지 못했어요.
오늘 아침 생일 상차림으로
문어요리 문어무침을 했어요.

 

 

 

문어 간장 무침 재료 알아볼까요?

■문어무침 재료

(계량 : 밥숟가락)
문어 300g 배 200g
양파 100g 대파 1대

●문어 양념 : 진간장 3, 국간장 1
식초 1, 설탕 1, 참기름 2, 다진 마늘 1
후춧가루 톡톡, 고춧가루 1.5

 

 

문어는 어슷하게 빨판이 하나씩
붙어있는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먹기 알맞은 두께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문어 간장 무침할 때 배를 꼭 넣어요.
시원한 배와 문어무침이 잘
어울립니다.

문어는 귀하고 비싸기 때문에
평상시 먹기가 쉽지 않아요.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문어를
준비합니다.

배 200g은 껍질을 깎아서 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와 양파 작은 것 반개도
채로 썰어주세요.

 

 

볼(BOWL)에 분량의 양념을 준비합니다.
썰어놓은 문어를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썰어놓은 양파 대파를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숟가락으로 잘 뒤적이면서
섞으면 됩니다.

 

 

썰어서 준비한 배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주세요.

배가 부서지지 않도록 맨
마지막에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쫄깃하고 배와 야채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있는 문어요리
문어 간장 무침입니다.

 

 

보통 때 먹기 쉽지 않아서 귀한
음식으로 여기는 문어요리
문어 간장 무침으로 생일 상차림을
차렸어요.

간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등의
양념을 넣어서 만든 문어 간장 무침으로
맛있게 즐긴 생일상차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