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명절 연휴가 5일간 이어지고 있어요.
최대 명절 추석이 어제였어요.
조상님들 성묘 다녀오고 가족 친지들
만나고 명절 음식 골고루 많이 먹고
명절을 만끽합니다.
TV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300회
특집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만든 음식 중 페널들이
최고로 뽑은 음식중 하나가 돼지불고기 전골
입니다.
돼지고기, 오징어, 콩나물, 대파 등을
골고루 넣고 만들었어요.
오징어 대신 표고버섯을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와 표고버섯은 잘 어울리는
음식 궁합입니다.
TV 프로그램을 참고로 가정에 있는
재료를 활용합니다.
돼지불고기 전골 재료 알아볼게요.
■돼지불고기 전골재료
(계량: 종이컵/ 밥숟가락)
돼지고기 목살 500g 콩나물 200g
대파 흰 부분 2대 표고버섯 3개 당면 20g
● 돼지고기 양념: 진간장 1/2컵(100ml)
다진 마늘 1(밥숟가락), 후춧가루 톡톡톡
맛술 1, 생강 10g , 흑설탕 1, 참기름 1 사과 1/2개
배 100g
● 콩나물무침 양념: 고춧가루 2, 참기름 1
소금 1/3 , 다진 마늘 1/2
돼지고기는 목살 500g을 준비해서
준비된 분량의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잘 섞이도록 1시간 이상
재워둡니다.
콩나물은 끓는 물에 잘 데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한 꼬집
넣어서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서
아삭함을 살립니다.
콩나물 양념을 넣어서 잘
무칩니다.
고기에 넣어서 같이 먹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었어요.
납작 당면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찬물에 30분 이상 불려줍니다.
납작 당면은 크기가 더 크고 딱딱해서
잘 불려야 합니다.
설탕은 흑설탕을 사용했어요.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는
요리해 놓으면 붉은기가 덜해서
흑설탕을 사용해서 미각과 시각을
살려줍니다.
대파는 가늘게 채로 썰어주세요.
대파 써는 칼이 있어서 이용했어요.
깨끗하게 씻은 대파를 칼로 가늘게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약간 두툼하게
약 0.2cm 채로 두께로 썰어주세요.
고기와 같이 익혀서 먹기 때문에
두께가 있는 게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고기와 어울림이 좋아요.
사과와 배는 갈아서 돼지고기 양념에
섞어줍니다.
재료 준비가 됐어요.
요리를 할 때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놓고 시작하면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냄비에 준비된 돼지고기를 넣어서
중불에서 익혀주세요.
불린 당면도 같이 넣었어요.
이때 물을 한 컵 반 넣어주세요.
전골이기 때문에 수분이 있게
요리합니다.
돼지불고기가 50% 이상 익으면
양념된 콩나물을 넣어서 같이
익혀줍니다.
이때 더 매콤한 걸 원하면 고춧가루를
식성에 따라서 추가하면 됩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더 맛있어요.
채 썬 대파 채도 넣어서 같이
익혀줍니다.
이때 콩나물 대파채를 넉넉히
넣으면 담백하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약불로 줄인 후 '알토란'을
따라서 요리한 돼지불고기 전골을
서서히 익혀주세요.
야채가 넉넉해서 고기와 같이
먹으니 속이 편하고 맛있어요.
고기와 야채는 식성에 따라서
양을 가감(加減)하면 됩니다.
넉넉한 야채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돼지고기 요리이지만 먹고나도
담백함이 느껴지는 돼지불고기 전골
입니다.
가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서
따뜻하게 끓이면서 먹는
돼지불고기 전골입니다.
야채 듬뿍 넣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TV 프로그램 '알토란'을 기본 베이스로
오징어는 빼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
표고버섯을 넣어서 요리한 돼지불고기 전골이
'알토란' 300회 특집에 추천될만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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