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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브로콜리 데치기 / 브로콜리 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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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4월의 봄날 같아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브로콜리를 준비했어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맛이 돌아요.

항산화물질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골다공증과 심장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줄기에 식이섬유
와 영양분 함유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줄기도 같이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브로콜리 깨끗이 씻어서
아삭한 맛을 살려
데쳐 보겠어요.
브로콜리 요리 재료
알아볼까요?


■브로콜리 데치기 재료■
< 계량 : 밥숟가락 >

브로콜리 1송이 식초1스푼
베이킹소다 1스푼
소금1/2스푼 초고추장

브로콜리는 송이가 봉긋하고
누런잎이 없는것으로 싱싱한
것으로 구입합니다.
알맞은 크기에 녹색을
뛴 파릇파릇한 것으로
구입했어요.
브로콜리는 세척을 잘
하는것이 중요해요.
꽃송이 모양으로 사이사이를
잘 세척해야 합니다.

넉넉한 그릇에 브로콜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줍니다.
식초 1스푼과 베이킹소다1스푼
넣어서 브로콜리를 10분간
담가줍니다.
브로콜리를 잘 흔들어서
송이 사이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식초와 베이킹소다 푼 물에
10분간 담가서 이물질을
제거한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3~4회 씻어줍니다.

브로콜리 송이를 분리합니다.
줄기도 같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 1.5L를 넣어서
펄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1/2스푼을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는 이유는 브로콜리가
선명한 녹색으로 데쳐집니다.

송이송이 분리해서 준비한
브로콜리를 끓는물에
넣어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약1분간
데쳐줍니다.
조금 더 무른 식감을 원하면
약 1분30초간 데쳐줍니다.

 아삭한 식감의 브로콜리를
좋아해서 1분간 끓는물에
데쳤어요.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혀줍니다.
그냥두면 잔열로 더 익어서
아삭한 식감이 덜 합니다.
찬물에 2~3회 씻어서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합니다.

식초와 베이킹소다 푼 물에
10분 담가서 깨끗이 씻은 후
끓는물에 소금 반스푼 넣어
1분간 데쳤어요.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힌
브로콜리가 선명한 녹색으로
아삭하게 잘 삶아졌어요.
초고추장 같이 준비해서
찍어먹어요.
신선하고 입안이 개운하네요.
봄을 먹는것 같아요.

데친 브로콜리는 스파게티에
넣어 먹거나 두부와 같이
무치기도 하고 햄이나 베이컨과
같이 볶음으로 만들어 먹어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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