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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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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여사입니다.

2022.5.31.화요일
5월 마지막날이다.
버라이어티했던 5월 마지막날이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바쁘게 보냈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장미들이
서서히 꽃잎을 떨군다.


실버인지 교육 1일 4시간씩 받고 있다.
30일간 120시간 받는다.
원하는곳에 취업도 했다.
하루 8시간씩 근무한다.
도시탐사대 주전부리, 카페팀에 가입했다.


도시탐사대 O.T 2시간 받고 기본교육 4시간 받았다.
1주일에 한번씩 하루 2군데씩 카페와 주전부리 방문한다.
매일 라인댄스 1시간씩 한다.
헬스 사우나도 한다.
체육센타 수영도 1주일에 하루한다.
열심히 부지런히 바쁘게 살았다.


바쁘고 화려했던 2022년 5월이 멀어져 간다.
또 있다.
아주 중요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다녀왔다.
대한민국 최고입법기관 국회의사당 다녀왔다.
역사의 한페이지 현장에 있었다는 뿌듯함이 있다.


대통령 취임 연설도중 국회의사당 하늘에 뜬 무지개도 보았다.
5.10. 청와대 개방 첫날
가족들끼리 청와대 관람도 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건강해서 이렇게 다닐수 있는 상황이 고맙다.
날아다닌 5월의 스케줄이다.


5월을 보내며 31일날 아침 실버인지 교육 받으러 가기 전 커피한잔 마시며 몇자 적어본다.
다가올 6월도 화이팅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자.
건강함이 고맙게 느껴지는 2022년 5월의 마지막날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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