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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미나리무침 / 봄철영양식 미나리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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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여사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미나리로 무침요리를
했어요.
해독작용과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좋아요.


미나리는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아요.
미나리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봄의영양식 미나리로
미나리요리, 미나리무침
요리를 만들었어요.
미나리요리, 미나리무침
재료 알아볼까요?

■미나리무침 재료■
{ 계량/ 밥숟가락/ 15ml }

미나리200g 대파
참치액1스푼
참기름1스푼
소금 두꼬집
통깨1


미나리는 끓는물에 소금
1스푼 넣고 20~30초간
데쳐줍니다.
미나리 데칠때는 줄기
부분부터 넣어서
데쳐줍니다.
데치는 시간 잘
지켜줍니다.


데친 미나리는 즉시 찬물에
담가서 헹구어 줍니다.
잔열로 익는걸 막아줍니다.
손으로 미나리 수분을
꼭 짜서 제거합니다.
데친 미나리 200g이
둥근 공모양으로
준비 되었어요.


도마에 길게 늘여놓고
먹기 좋은 길이로 3~4번
썰어줍니다.
대파도 종종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릇에 준비된 데친 미나리와
종종 썬 대파가 준비
되었어요.
뭉쳐진 미나리는 살살
펼쳐줍니다.


미나리무침 양념
준비합니다.
참치액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소금 두꼬집 준비했어요.
양념 간단히 넣어 미나리 향
고유의 맛을 살려줍니다.


미나리와 종종 썬 대파가
담긴 그릇에 소금 두꼬집
참치액1스푼 넣었어요.
참치액 대신 멸치액젓이나
동량의 국간장을 넣어줘도
됩니다.
향이 강한 나물은
마늘을 넣지 않고 무쳐야
고유의 나물향을 헤치지
않아요.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넣어줍니다.
통깨는 고소한 맛을
배가시키기 위해 갈아서
넣었어요.
고소한 통깨향이 올라오네요.


젓가락으로 살랑살랑
흔들면서 무쳐줍니다.
향긋한 미나리 향과 고소한
참기름, 통깨향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각종 단백질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무침
요리입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봄철영양식으로
잘 어울리는 건강식품
미나리요리, 미나리무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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