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스카이타워 소금잔도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여사입니다.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꽃피는 춘삼월, 친구들과 원주관광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다녀왔어요.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스카이타워
소금산 소금잔도를
걷고 보고왔어요.
날씨좋은 봄날
일요일 주말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붐볐어요.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손목에 찰수있는 손목띠
티켓을 줍니다.
요금은 일반인 3,000원
원주시민은 1천원입니다.
오전 9시부터 티켓판매
소금산그랜드밸리
입장가능 합니다.
휴일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추석, 설날
입니다.

입구에 578개의 데크계단을
올라갈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등이 밀려
저절로 올라가는 상황
이었어요.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덕분에 계단이 힘든줄
모르고 올라갔어요.
계단 중간중간에
계단숫자와 건강수명
소모칼로리가 적혀 있어서
재미있게 계단을 올라갈 수
있었어요.
중간에 앉아서 잠시
쉴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힘들지 않게 578개의
계단을 오를수 있었어요.

57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나타납니다.
포토존과 전망대가 있어서
기념촬영도 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바로 이어지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1.5m의 걸으면 다리가 흔들리면서 출렁거려요.
70kg의 성인 1,28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하중설계가 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건너 가셔도
됩니다.
약100m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간현유원지의
절경을 내려다보며
감상하면서 출렁다리를
건널수 있어요.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산책로에 이어지는
소금잔도는 소금산
절벽을 따라 끼고 도는
짜릿한 잔도 고도 225m
높이 절벽 한쪽에
353m의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암벽길입니다.
멀리 간현유원지 경치를
감상하면서 걸을수
있어요.

소금산 스카이타워는
고도 220m, 높이 38.5m의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三山川)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로서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랜드마크라 할수 있어요.
맨 정상에 가까이
갈수록 쌩쌩 부는
바람소리에 저절로
몸이 움추러 들었어요.

소금산 울렁다리는 길이404m 높이200m
폭2.0m의 국내 가장
긴 보행 현수교입니다.
다리 중앙은 철망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요.
까마득한 벼랑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요.
걸을때마다 다리가
흔들리면서 울렁거려요.
강심장이 필요합니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의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데크계단 578개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아찔하고 멋진
원주 볼만한 관광코스
입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 Daum 검색

1.입장시간 09:00-17:00
2.휴무일: 첫째, 셋째월요일
3.입장료: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