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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바나나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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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여사입니다.
바나나를 늘 준비해 놓고
있어요.
아침마다 먹는 요거트
샐러드에 바나나를 같이
넣어서 먹어요.
바나나를 구입하면
10개는 한꺼번에 사게
됩니다.


며칠씩 두고 먹다보면
바나나가 상하기 쉬워요.
바나나를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칼륨, 수용성
식이섬유, 위장 박테리아
제거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분해효소억제제가
풍부한 바나나입니다.
바나나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는 사용시기와
보관방법에 따라 선택
합니다.
녹색바나나는 덜익은
상태입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바나나가 익으면 노란색이
되지만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는것도
있어요.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가장 달아요.
껍질에 노란색 보다
갈색이나 검은색이 더
많으면 너무 익은 것입니다.

회색 빛이나고 탁한
색깔의 바나나는 피합니다.
바나나가 냉장고에 보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바나나가 제대로 익지
않아요.

바나나를 사오면 바로
비닐을 벗깁니다.
습기가 과일을 썩게
합니다.
바나나는 실온에 보관합니다.
익기전에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다시 실온에
꺼내도 제대로 익지않아요.

바나나의 숙성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종이봉투에
보관합니다.
하루 안에 익히려면
봉투에 사과나 토마토를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잘 익은
과일을 그릇에 담아
바나나 가까이에 놓아둡니다.
이미 익은 다른 바나나를
가까이 두는 것도 숙성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황록색으로 익어가는
바나나는 며칠동안 실온에
두고 공기에 노출 시킵니다.
따뜻하면 바나나가 더
빨리 익기는 하지만
바나나가 직사광선을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바나나는 걸이에 걸어서
보관합니다.
걸어서 사용하면 공기를
통하게 해주고 바닥에
닿은 자리에 변색을
방지할 수 있어요.

며칠 안에 먹을 예정이면
실온에서 익힙니다.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너무 익기 전에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썰어놓은 바나나는
레몬주스, 파인애플주스
또는 식초를 뿌리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이미 많이 익은 바나나는
낱개로 분리해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나나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익지 않은 과일을 바나나
옆에 놓으면 그 과일은
빨리 익고 바나나의 익는
속도는 늦추어 줍니다.
바나나 꼭지를 비닐랩으로
싸놓으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부분에까지 퍼져
너무 빨리 익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완전히 익은 바나나는
냉장고의 야채서랍에
보관합니다.
익는속도를 늦출 수
있어요.
껍질은 갈색으로 변하지만
안의 과육은 1~2주 정도
신선하고 단단하게
유지됩니다.

바나나를 냉동 보관할때는
껍질을 벗기고 보관합니다.
껍질째 냉동 보관하면
나중에 얼어있는 상태에서
껍질을 벗길 수 없으며
녹여서 하려면 끈적이고
지저분해 집니다.
얼린 바나나는 스무디에
넣으면 좋아요.

바나를 실온에 두면
초파리가 생길 수 있어요.
밀봉한 종이봉투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초파리가 생기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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