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배추국

소고기 된장 배추국 끓이기 안녕하세요.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아침 출근길 날씨가 쌀쌀합니다.나뭇잎 곱게 알록달록 물들었던단풍들이 거의 다 떨어졌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는낙엽을 보면 계절을 무시할수가없어요.겨울의 초입입니다.지난주 입동이 지나갔어요.따뜻한 옷과 따뜻한 음식이 생각납니다.따뜻한 국물요리가 그리워지는계절입니다. 된장 넣고 구수하게 끓인 된장배추국이 먹고 싶어요.소고기 넣고 된장배추국 끓여서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 10분 먼저 집에서 출발해서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열리는번개시장에 들렸어요.각종 야채와 과일, 반찬, 종류 등을 파는 번개시장입니다.마트나 중앙시장보다 과일 야채가 풍성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은 소고기 배춧국을 끓이기위해서 배추를 1포기 구입했어요... 더보기
시원한 배추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굳세어라 변 여사입니다. 가을입니다.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찬바람이 부네요. 체감기온이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김장철입니다. 김장 배추가 곧 나오겠어요. 지인이 배추 한 포기를 주었어요. 시원하고 구수한 배춧국을 끓여야겠어요. 부드럽고 구수하고 소화 잘되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배춧국입니다. 감자 무를 같이 넣어서 끓여 놓으면 시원하면서 구수한 배추 장국이 됩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할 때 따뜻한 배추 장국 한 그릇 먹으면 땀이 나면서 몸이 따뜻해집니다. 배추 장국 재료 알아볼까요. ■ 배춧국 재료 ■ [계량 / 밥숟가락 / 4인분] 배추 1/4포기 무 200g 감자 1(중) 양파 1/2개 대파 1대 된장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국물 육수용 멸치 5마리 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