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살림집 분위기 강릉카페 살림

안녕하세요 ?
굳세어라 변여사입니다.
카페 살림 이름을 보니
카페 방문전부터 그림이 그려진다.
살림카페 가정집 분위기가 생각났다.
미리 그림을 머리속에 그린 후 살림카페 방문.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

카페 살림 - Daum 검색

1.휴무일:매주 월요일
2.오픈시간:11:00-20:00
3.연락처:050713225843
4.주소:강릉시 홍제로61
5.주차장: 앞마당 5-6대

오픈한지 3년 되었다고 한다.
넉넉한 주인장의 인상만큼 카페 분위기도 부드럽고 포근하다.
카페를 오픈한 여정을 얘기해 준다.
카페 콘셉도 집으로 정했다고 한다.

넓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창문밖의 초록이 눈을 편하게 한다.
아늑한 실내가 포근하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아기자기 다양한 소품들이 이곳이 살림 카페라고 증명해준다.
예쁘고 앙증맞은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6월 주중 저녁 장대같은 여름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그동안 가물어서 걱정이었는데
한방에 날려주는 시원한 비다.
모처럼 승용차 뒤에 보관되어 있던 큰 우산을 꺼내어 썼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따뜻한 커피가 생각난다.
비가 커피향을 부른다.
옆의 지인이 시킨 커피향이
향긋하다.
조금 맛을 보았다.
비와 더불어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맛의 향이 좋다.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순한맛의 커피맛이다.
커피는 오미토리에서 받아서 사용한다.
여러 사람들이 방문해 미리
주문을 받았다.

사과당근쥬스를 신청했다.
이곳 살림의 시그니처메뉴라고 한다.

주문한 주홍색 사과당근쥬스
색감부터 입맛을 더해준다.
새콤 상큼할것 같은 맛이다.
마셔볼까요?
얼음 동동 부드러운 건강한
맛이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쥬스 에이드 차종류는 카페주인장님이 가정에서 수제로 만들어 먹던것을 그대로 만들어 판매한다고 한다.
건강한 맛의 청귤에이드다.

동네 마실가듯이 부담없이 들려 차한잔 하고 갈수 있는
카페살림이다.
지인들과 좋은 만남의 장소를
제공해주는 기분좋은곳 카페살림이다.